
롯데 조원우 감독(오른쪽). 사진제공|롯데 자이언츠
“고참들 솔선수범…큰 부상 없이 완주”
롯데가 조원우 감독 체제로 첫 훈련을 마치고 돌아왔다. 32일간의 대만 마무리훈련을 끝내고 27일 귀국한다. 조 감독은 “마무리훈련의 테마는 기본기였다. 기본을 충실히 하자고 했는데 결과도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자율야구’에 익숙했던 롯데 선수들에게 이번 훈련은 다소 낯설었다. 부상이 있거나 대표팀 차출, FA(프리에이전트) 등의 사유가 없는 한 마무리훈련 명단에 포함시켰다. 조 감독은 취임 이후 곧바로 강도 높은 훈련을 예고했고, 이를 실행에 옮겼다. 조 감독은 “선수들에게서 하고자 하는 의지를 봤다. 경쟁의식도 생긴 것 같다”며 “기본을 다진 상태에서 경기를 해야 느슨한 부분이 없어진다. 대만 날씨가 매우 더웠는데 선수들이 의욕적으로 열심히 해줬다”고 평가했다.
롯데는 올 시즌 114개의 실책을 범해 이 부문 2위에 올랐다. 물론 캠프 한 번으로 쉽게 고쳐지는 것은 아니다. 조 감독은 “아직 디펜스 부분은 좀더 해야 한다. 이번엔 만들어가는 과정이었고, 스프링캠프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조 감독은 이번 마무리훈련을 이끈 고참 선수들에 대해서도 고마워했다. 그는 “투수 고참 이명우, 야수 고참 최준석, 박종윤, 이우민, 문규현 등이 앞에서 열심히 해주면서 뒤에 어린 선수들이 잘 따라온 것 같다. 고참들의 솔선수범 덕분에 좋은 분위기 속에서 열심히 해 큰 부상 없이 완주했다”고 덧붙였다.
올 시즌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큰 틀의 계획도 잡았다. 가장 큰 부분은 역시 투수들의 보직 확정이다. 조 감독은 “젊은 투수들의 가능성을 봤다. 올해 보직 문제로 갈팡질팡했던 게 있었다. 이번에 오지 않은 투수들도 스프링캠프를 통해 보직을 확실히 정해놓고 가겠다”고 선언했다.
이명노 기자 nirva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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