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윤계상, ‘계’허당 게스트가 만재도에 적응한 방법

입력 2015-11-28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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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계상이 순둥이 매력으로 만재도 분위기에 완벽 적응했다.

윤계상은 27일 tvN '삼시세끼 어촌편 2'에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환대를 받으며 등장했다.

오자마자 윤계상을 놀리기 위한 세끼 가족의 몰래카메라 계획은 흥으로 가득했다. 이어 '커피가 간장'이라고 속이는 몰래카메라에 두 번 속은 윤계상, 그의 허당끼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윤계상은 유해진과 장작을 피우는 스승과 제자 상황극을 선보였고 차승원에게는 손호준에 이은 '머슴2'로 만재도의 준비된 일꾼이 됐다. "선배님이 와서 너무 좋다"는 손호준과는 노동자 케미로 재미를 더했다.

윤계상과 만재도 세끼하우스의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12월 4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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