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케이트 올슨, 전 佛대통령 동생과 3년 열애 끝 결혼

입력 2015-11-30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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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케이트 올슨, 전 佛대통령 동생과 3년 열애 끝 결혼

아역 배우 출신 메리 케이트 올슨이 니콜라스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의 동생인 올리비에 사르코지와 지난 금요일 부부가 됐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해외연예매체 보도에 따르면 메리 케이트 올슨과 올리비에 사르코지는 뉴욕 맨하탄의 한 장소에서 50명의 하객을 초대해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17살 차이가 났지만 깊은 애정 관계를 맺어왔다. 2014년 약혼을 발표하기도 했다. 당시 올리비에 사르코즈는 메리 케이트 올슨에게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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