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윤 “로열파이럿츠 프로듀싱, 18년 만에 대중 앞에 섰다”

입력 2015-11-30 17: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로열파이럿츠의 프로듀싱을 맡은 정재윤이 소감을 밝혔다.

로열파이럿츠(문킴, 액시, 제임스 리)는 30일 서울시 마포구 웨스트브릿지에서 새앨범 3.3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로열파이럿츠의 프로듀싱을 맡은 정재윤은 “18년 만에 대중 앞에 서게 됐다. 로열파이럿츠의 프로듀싱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한 곡만 참여하려 했으나, 하고 보니 총 6곡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1년 4개월 만에 컴백한 로열파이럿츠는 3인조 뮤지션 락 밴드 그룹으로 멤버 모두 캘리포니아 출신이다. LA의 전설적인 헐리웃 가수들이 출연하는 라이브하우스 및 클럽 등 다양한 경험과 훈련과정을 거쳤다.

특히 로열파이럿츠는 알앤비 그룹 솔리드 출신 정재윤 프로듀서를 만나 새로운 음악을 선보였다. 락 밴드의 장르를 EDM 장르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와의 접목을 시도했다.

한편 로열파이럿츠는 세 번째 앨범 ‘3.3’을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간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애플오브디아이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