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한정판 ‘크리스마스 플라워 박스’ 공개

입력 2015-12-01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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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아티스트 ‘니콜라이 버그만’ 디자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세계적 명성의 덴마크 출신 플라워 아트 디렉터 니콜라이 버그만의 ‘크리스마스 플라워 박스(사진)’를 공개했다.

호텔 오픈 후 니콜라이 버그만이 처음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인 ‘크리스마스 플라워 박스’는 붉은 컬러의 플라워를 중심으로 금장 눈꽃과 미니 솔방울을 사용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재해석했다.

혁신적이면서도 세련된 플라워 디자인으로 유명한 니콜라이 버그만은 크리스찬 루부탱, 루이 비통, 쇼메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디렉팅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크리스마스 플라워 박스는 로비의 ‘니콜라이 버그만 플라워 & 디자인’에서 한정판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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