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미스터 박경서 “제작자가 해외로 도피해 솔로 무산”

입력 2015-12-02 0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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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미스미스터의 박경서가 근황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박정현과 거미가 쇼맨으로, 미스미스터 박경서가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박경서에게 “한창 인기를 모을 당시 갑자기 활동을 중단한 이유가 있나”라고 질문을 건넸다.

이에 박경서는 "3집이 끝나고 자연스럽게 팀이 해체됐다"라며 "그 와중에 나는 솔로앨범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제작자가 해외로 도피해 무산됐다"라고 답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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