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오늘 3차 티저 출격…본방에선 못 볼 내용”

입력 2015-12-02 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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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오늘 3차 티저 출격…본방에선 못 볼 내용”

박해진, 김고은, 서강준의 색다른 모습이 공개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의 한 시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로맨스릴러를 담아낸 작품이다.

2016년 1월 4일 첫 방송되는 가운데 박해진(유정 역)과 김고은(홍설 역), 서강준(백인호 역)이 함께한 3차 티저 촬영 현장이 영상 공개 전 먼저 베일을 벗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2일 공개될 ‘치인트’의 3차 티저에선 드라마 속에서 볼 수 없을 유정, 홍설, 백인호의 유쾌한 반전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이는 약 한 달 남은 드라마 방영을 기다려주고 있는 팬들에게 빵 터지는 웃음을 안길 선물이 될 예정으로 배우들의 특별한 이색 열연을 만날 수 있는 티저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세 사람은 웃음이 끊이지 않았지만 이도 잠시, 작은 제스쳐나 눈빛 등 섬세한 부분까지 함께 체크하고 상의하는 등 더욱 좋은 티저 영상을 만들기 위한 열연을 펼쳤다. 특히, 박해진이 전하는 말에 귀 기울이고 있는 김고은과 서강준은 열정으로 가득했던 현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치인트’ 측은 “금일 자정 경 온에어 될 3차 티저는 드라마 내용과는 별개로 오직 티저이기에 가능한 이들의 색다른 모습이 보여질 예정이다. 박해진, 김고은, 서강준의 찰떡 호흡으로 탄생한 이번 티저 영상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3차 티저 영상 공개로 더욱 화제몰이에 나설 ‘치인트’는 오는 2016년 1월 4일(월)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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