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로이킴이 같은 시기에 활동하는 뮤지션을 언급했다.
로이킴이 2일 오후 5시 반 네이버 브이앱 ‘로이 주크박스, 로이킴의 북두칠성’을 생중계로 진행했다.
로이킴은 “10년 뒤에는 영어로 만든 곡들로 해외에서 앨범을 발매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싸이 형과 같은 시기에 나오는 것 같다. 제가 나올 때마다 대단한 분들이 활동하시는 것 같다. 태티서, 엑소, 브아솔, 지코 등이 함께 활동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로이킴은 12월 4일(금) 정규 3집 ‘북두칠성’ 발매에 이어 같은 달 18일(금)~20일(일)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2015 로이킴 연말 콘서트’를 개최하며 올 겨울 활발한 음악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네이버 V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