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안내상, 송하윤에 막말하는 손창민 발견

입력 2015-12-06 2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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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금사월’ 안내상, 송하윤에 막말하는 손창민 발견

안내상이 송하윤에게 함부로 하는 손창민의 만행을 봤다.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에서 강만후(손창민)가 이홍도(주오월·송하윤)과 화장실에서 마주쳤다.

이홍도는 강만후를 보자마자 “살인자”라고 외쳤다. 그러나 강만후는 아랑곳하지 않고 이홍도를 윽박지르며 손수건으로 입을 틀어막았다.

그런데 그 모습을 주기황이 목격했다. 이에 강만후는 이홍도를 조용한 곳으로 데리고 가려고 했는데, 주기황은 분노하며 “그 손 떼라”며 이홍도를 보호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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