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윤현민♥백진희 사랑확인…안내상·전인화 뭉쳤다 [TV종합]

입력 2015-12-06 23: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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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금사월’ 윤현민♥백진희 사랑 중…안내상·전인화 뭉쳤다 [TV종합]

윤현민과 백진희는 본격적인 사랑을 시작했다. 반면 안내상과 전인화는 의기투합해 손창민을 잡기로 했다.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에서 금사월(백진희)은 강만후(손창민)로부터 납치됐다.

이에 강찬빈(윤현민)은 금사월을 위해 오혜상(박세영)과의 약혼하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약혼식 도중 극적으로 탈출한 금사월에게 연락이 왔다. 컨테이너 박스가 있는 쪽으로 달려간 강찬빈은 금사월을 발견했다. 두 사람은 극적인 재회 끝에 반지와 키스를 나누며 사랑을 확인했다.

그런 가운데 주기황(안내상)과 신득예(전인화)는 ‘강만후 잡기’에 나섰다. 두 사람은 강만후의 쇼핑몰 부지에서 나온 유물의 불법 경매 현장을 조성, 강만후를 위기로 몰아 넣었다. 이는 앞서 주기황이 신득예의 설득에서 강만후와의 사업파트너로서의 인연을 이어가던 것과는 다른 행보였다.

이유는 자신에게 아빠라 부르며 따르는 이홍도(주오월·송하윤)에게 막대하는 강만후의 진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주기황과 신득예의 ‘강만후 몰락시키기’가 본격화 될 예정이다.

한편 다음 예고편에서는 한지혜(도지원)이 오민호(박상원)과 오혜상에게 다시 의심하며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한지혜가 변수로 작용될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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