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유제이 심사평 “5년 간 들은 노래 중 최고”…호평 일색

입력 2015-12-07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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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유제이 심사평 “5년 간 들은 노래 중 최고”…호평 일색

’K팝스타’에 출연한 유제이의 심사평이 화제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에서는 유윤지, 한승윤, 유제이, 에이미 조, 김사라, 박찬혁이 경쟁을 펼쳤다.

이날 세 번째 참가자로 등장한 유제이는 빌리 조엘의 ‘New York State Of Mind(뉴욕 스테이트 오브 마인)’ 를 부르며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유제이의 노래를 들은 심사위원들은 “미치겠다”, “진짜 잘한다”라고 심사평 하며 유제이 노래실력에 감탄했다.

박진영은 “‘K팝스타’를 5년간 하면서 들은 노래 가운데 최고였다”며 “지난 5년간 그들이 못한 게 아니라 유제이가 너무 말도 안 되게 잘 불렀다”고 극찬했다.

이어 “꿈에 그린 이상형 보다 더 멋있는 이상형이 등장한 기분이다”며 “누구든 아쉬운 부분이 하나쯤 있는데 유제이는 아쉬운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양현석은 “전 세계 최고의 가창력을 지닌 가수인 휘트니 휴스턴이 15세 때 어땠을까 상상하게 됐다”며 “감히 비교 대상이 아니지만 유제이 만큼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칭찬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K팝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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