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레일 균열로 운행 지연…잦은 고장에 불만 폭주

입력 2015-12-07 1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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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 레일 균열로 운행 지연…잦은 고장에 불만 폭주

지하철 4호선이 운행 중단됐다 정상화 됐다.

7일 오전 지하철 4호선 운행이 지연돼 출근길 탑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날 지하철 4호선 동작역~이촌역 구간에서 레일 균열이 발견돼 오이도행 열차가 순연됐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8시25분께 균열 부분에 응급이음매판을 체결했고 이때부터 정상운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하철 4호선은 앞서 지난달 26일에도 미아역과 수유역 사이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일부 구간 열차 운행이 중단돼 출근길 시민이 불편을 겪은 바 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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