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윤현민, 여심 흔드는 현장 스틸 공개…‘기찻길 흑기사’

입력 2015-12-07 1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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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윤현민, 여심 흔드는 현장 스틸 공개…‘기찻길 흑기사’

‘내 딸 금사월’ 윤현민이 백진희를 구하고 사랑을 재확인한 장면의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7일 윤현민의 소속사 엔터테인먼트아이엠 측은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6일 방송된 28회 속 장면으로, 극 중 아버지 강만후(손창민)에게 납치된 금사월(백진희)이 기차에 치일 뻔 하자 그녀를 구하기 위해 기찻길에 뛰어든 강찬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윤현민은 기찻길에 뛰어드는 위험천만한 상황을 표현하기 위해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진지함 속에서도 환한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띄우며 현장 분위기 메이커로도 활약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여심을 흔든 찬빈의 반지 프러포즈 장면과 윤현민-백진희의 키스신 현장 모습까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금사월은 공모전 우승으로 ‘강찬빈의 여자’를 가리자는 오혜상(박세영)의 제안을 수락하며, 찬빈을 놓고 펼쳐질 두 여자의 대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아이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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