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윤현민, 백진희에 프러포즈 “사랑한다. 금사월”

입력 2015-12-07 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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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금사월’ 윤현민, 백진희에 프러포즈 “사랑한다. 금사월”

‘내딸금사월’ 윤현민이 백진희에게 고백했다.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에서는 금사월(백진희)이 강만후(손창민)로부터 납치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에 강찬빈(윤현민)은 금사월을 구해내기 위해 어쩔수 없이 아버지 뜻에 따라 오혜상(박세영)과의 약혼하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약혼식 도중 극적으로 탈출한 금사월에게 연락이 왔고 이내 약혼식장을 빠져나와 금사월에게 달려갔다.

곧이어 강찬빈은 금사월을 발견했고 때마침 트럭이 금사월을 치려하자 강찬빈은 몸을 날려 금사월을 구했다. 그런 뒤 두 사람은 서로 애틋하게 바라보며 사랑을 확인했다. 강찬빈은 “사랑한다 금사월”이라며 반지를 건넸고 금사월 역시 “나도 사랑해”라고 화답했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 키스를 나눠 보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잔하게 했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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