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비 “만성요통·관절염에 시달려…춤과 액션 때문”

‘컬투쇼’ 비 “만성요통·관절염에 시달려…춤과 액션 때문”

‘컬투쇼’에 출연한 가수 비가 관절염, 만성요통이 있다고 털어놨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비는 “춤도 많이 추고 액션을 많이 해서 관절염이 생겼다. 만성 요통도 있다. 나이가 드니 그러지 않느냐”라고 말했다.

이에 DJ 컬투쇼는 “비가 관절염이라니 너무 웃기다. 비 관절염이 검색어에 오를 것 같다”며 웃었다.

그러자 비는 “안된다. 단독 콘서트가 검색어에 올라야한다”라고 검색어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비는 “만성 요통과 관절염에 좋은 것을 알고 있다”며 족욕을 소개했다.

이에 DJ 컬투는 “진짜 부녀회장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비는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