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복귀 ‘내 방의 품격’ 측 “네 MC, 인테리어로 금방 친해졌다”

입력 2015-12-07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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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의 정식 복귀작 tvN ‘내 방의 품격’첫 촬영 인증샷이 공개됐다.

‘내 방의 품격’은 지금 당장 우리 집에 적용 가능한 생활밀착형 인테리어 정보를 전하는 방구석 환골탈태 인테리어 토크쇼다. 인테리어 초보들을 위한 셀프 인테리어 지침서가 될 전망이다. 인테리어 재료구입 방법부터 소품 만드는 법, 리폼하는 법까지 각 분야별로 특화된 인테리어 고수들이 출연해 MC 노홍철, 박건형, 오상진, 김준현과 함께 셀프 인테리어 비법을 전한다.

공개된 사진은 7일 진행된 첫 녹화를 기념한 노홍철, 박건형, 오상진, 김준현 네 MC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노홍철, 오상진, 김준현은 박건형이 든 카메라에 함박 웃음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4명의 MC들은 이날 처음 만났지만 인테리어라는 공감대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며 금방 친해졌다.

김종훈 CP는 “획일적인 인테리어가 아닌 각자의 구체적인 상황과 취향을 고려한 맞춤형 인테리어 노하우를 전한다.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고 전해진 노홍철, 박건형, 오상진, 김준현의 케미와 SNS에서 유명한 셀프 인테리어 고수들의 꿀팁도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오는 23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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