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담백 아홉빛깔 사랑이야기 ‘올모스트메인’ 1월 8일 개막

입력 2015-12-07 1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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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담백 아홉빛깔 사랑이야기 ‘올모스트메인’ 1월 8일 개막

연극 ‘올모스트 메인(Almost Maine)’이 1월 8일부터 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다.

2013년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10주년 퍼레이드 개막작으로 선보인 ‘올모스트 메인’은 공연 당시 연일 매진 행렬 뿐 아니라 4주간의 연장 공연을 진행하기도 할만큼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올모스트 메인’은 오로라가 보이는 가상의 마을에서 한겨울 금요일 밤 9시, 아홉 커플에게 동시에 일어나는 사랑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메인 주 ‘올모스트’라는 상상 속 조그마한 마을에서 벌어지는 아홉 가지의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공연에는 성열석, 정선아, 이지해, 김지현, 정연, 박민정, 조풍래, 오의식, 임철수, 주민진, 박성훈, 윤나무, 신의정, 노수산나, 정순원, 강기둥, 강연정, 홍지희 등 한 무대에서 보기 힘든 극단 ‘간다’ 소속 배우들과 대학로를 대표하는 18명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고 있다. 1월 8일부터 4월 10일까지 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에서. 12월 8일(화) 오후 2시부터 1차 티켓 예매가 진행되며, 프리뷰 기간(1/8~1/10) 예매 시 40% 할인, 금요일 5시 마티네 공연 예매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공연문의 02-744-4331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스토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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