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신은경, 빚더미인데 초호화 여행? “1억 원 가까이 들어…”

입력 2015-12-07 2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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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의 피소 이슈에 대해 기자들이 입을 열었다.

7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신은경과 전 소속사 간 갈등이 긴급풍문으로 소개됐다.

이날 김연지 기자는 “신은경이 최저생계비 수준의 생활비만 받았다고 주장하자 전 소속사가 1억 원 가까이 든 초호화 하와이 여행 경비 영수증을 언론사에 공개했다”고 말했다.

이에 홍석천은 “하와이 여행을 1억 원에 가느냐”고 되물었고, 이준석 역시 “퍼스트 클래스를 타도 천만 원이 안 나올 텐데”라며 놀라워했다.

호텔이 비싼 곳이었다는 기자의 대답에 이희진 기자는 “어떻게 쓰면 1억 원을 쓰느냐. 제가 한 번 가보겠다”고 말했다. 이에 홍석천은 “같이 갈사람 없으면 나랑 같이 가자”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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