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이희진 “손흥민, 바람기 있다”

입력 2015-12-08 0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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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열애설에 대해 패널들이 열띤 공방을 펼쳤다.

7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손흥민-유소영 커플이 언급됐다.

MC 홍진영은 “유소영은 전화 인터뷰도 하고 혼자 계속 인정을 하고 있다. 손흥민은 말이 없다”고 말해 궁금증을 드러냈다.

김연지 기자는 “손흥민이 바람기가 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털어놨고, 이희진은 “(바람기) 있다”며 크게 공감했다.

이희진은 “전 여자친구의 친구가 화장품 CF 모델이었다. 그 친구와 손흥민이 한참 연락 중이었는데 갑자기 걸스데이 민아와 스캔들이 났다”고 폭로했다.

김묘성 기자는 “월드컵 직전 일반인과의 데이트 장면을 목격했다. 다음 날이 출정식이라 기사를 안 냈는데, 경기 끝나자마자 민아와의 스캔들이 터졌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한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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