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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슈퍼 골드미스 5위에 올랐다.
7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마지막 남은 초특급 골드 미스&미스터 스타’ 편이 전파를 탔다.
올해 41세인 최지우는 현재도 드라마 회당 4~5000만 원의 출연료를 유지하고 있다. 또 청담동에 구입한 50억대의 빌딩은 현재 시세 100억 원대로 뛰어올랐다.
2013년 매입한 43억 원의 빌딩까지 달마다 수천만원의 임대수익을 얻고 있다. 최지우는 자신이 직접 꾸민 명품 오피스텔에서 싱글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또 최지우가 최고의 골드미스인 이유 중에 하나는 바로 요리실력이다. ‘삼시세끼’에 출연했을 때 깐깐한 이서진도 감동시킨 수준급의 요리실력을 가지고 있다. 칼국수, 애호박전은 기본, 김치까지 만들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