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정우성, 빌라 상위 0.1%만 거주…골드싱글 1위

입력 2015-12-07 2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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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정우성, 빌라 상위 0.1%만 거주…골드싱글 1위

배우 정우성이 골드싱글 1위에 올랐다.

7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마지막 남은 초특급 골드 미스&미스터 스타’ 편이 전파를 탔다.

정우성이 아직 장가를 안 간 이유는 특별한 우정을 나누고 있는 이정재 때문. 두 사람은 하루가 멀다하고 만나고 지인들의 파티에도 동참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지하 3층, 지상 16층에 달하는 삼성동 빌라에 사는 이웃사촌이다. 이 빌라는 상위 0.1%만 사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과거 50억 원을 호가, 현재는 37억원대에 매매되고 있다.

정우성은 쉬는 시간에 주로 운동을 하고, 기타 연주가 취미라는 설명이다. 또 요리와 설거지, 청소, 빨래까지 혼자 해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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