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박준형 “12년만의 완전체 예능, 콘서트보다 더 떨려”

입력 2015-12-07 2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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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박준형 “12년만의 완전체 예능, 콘서트보다 더 떨려”

박준형이 긴장감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무수한 히트곡을 보유한 자타공인 god가 출연했다.

이날 god는 “멤버 모두 나오는 것은 12년만에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맏형 박준형은 “우리가 지난해 4만8000여 관객 앞에서 노래를 했는데, 지금이 더 떨린다. 이렇게 가까울지 몰랐다. 코털까지 보일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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