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홍신애 “밥으로 3차 가는 여자다” 먹성 고백

입력 2015-12-08 1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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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홍신애 “밥으로 3차 가는 여자다” 먹성 고백

요리연구가 홍신애가 자신의 먹성에 대해 털어놓았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해도 되는 초대석’코너에는 ‘미식가’특집으로 요리연구가 홍신애와 작곡가 돈 스파이크가 출연했다.

이날 돈 스파이크는 “남들이 내가 한 번에 고기를 10인분 먹는 줄 안다. 사실은 밥을 1차, 2차, 3차 나눠서 먹는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에 홍신애는 “반갑다, 친구야”라고 반가움을 표했다. 홍신애는 “내 별명이 밥으로 3차 가는 여자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때 강남역에서 유명했다”고 덧붙이며 너스레를 떨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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