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골퍼, 알고보니 거암철강 후계자…황정음 열애 공식인정(전문)

입력 2015-12-08 16: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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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더팩트

이영돈골퍼, 알고보니 거암철강 후계자…황정음 열애 공식인정(전문)

배우 황정음의 새 남친인 이영돈 골퍼가 거암철강의 후계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돈 골퍼는 거암철강 이호용 대표의 아들로, 현재 회사에서 근무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영돈 골퍼는 서울고등학교와 용인대학교 골프학과를 거쳐 2006년 12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하면서 정식으로 프로 데뷔했다. 이후 2007년 SKY72투어, 2012년 챌린지투어의 대회에 출전했다.

한편, 8일 오전 더팩트는 황정음과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의 열애 소식을 전하며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관련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고 이영돈 골퍼과의 열애를 공식인정했다.

다음은 황정음 열애설 관련 공식 입장 전문

배우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습니다. 확실한 것은 아직 결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며 두 사람이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한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황정음이 올 한해 배우로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개인적으로도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배려 부탁드리며, 위 입장 이외에 다른 내용은 배우의 사생활이므로 더 밝힐 수 없음을 다시 한번 양해 부탁드립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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