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이기우는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서우와 함께 그라운드의 핫코너 3루수와 1루수 부문 후보 시상자로 참여했다.
광활한 어깨와 9등신 완벽 비율의 몸매를 더욱 강조하는 깔끔한 블랙 수트를 입고 등장한 이기우는 함께 시상을 맡은 서우에게 “서우씨와 저의 공통점이 뭔지 아시나요?”라고 물으며, “물론, 직업이 배우인것도 맞지만 바로 시구 유망주라는 점”이라며 귀여운 시구 욕심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어깨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저 이기우! 시구연습 많이 하고 있겠습니다. 관계자 여러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하며 쇄기를 박았다.
한편, 이기우는 MBC ‘진짜사나이’ 해병대 편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