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의 틈’ 고현정 “이마트랑 SSG 좀 그만 가!”…버럭

입력 2015-12-09 1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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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의 틈’ 고현정 “이마트랑 SSG 좀 그만 가!”…버럭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고현정이 자신의 매니저에게 버럭했다.

SBS플러스 신규 프로그램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이하 현정의 틈)’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고현정은 간식으로 SSG의 먹거리를 사온 매니저에게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은 SSG에서 간식을 사온 매니저에게 “이마트랑 SSG 좀 그만 가! 민망해서 내가 살 수가 없다”라고 타박을 했다.

하지만 이어 “맛있긴 하다만”이라고 덧붙이며 폭풍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고현정은 2003년 신세계 그룹 부회장과 이혼했다.

한편 배우 고현정의 도쿄 여행 에세이 출간 기념 토크&북 콘서트 '여행, 여행女幸'이 오는 17일 오후 7시 상암 SBS프리즘타워에서 개최된다. 북 콘서트 관객 참여는 SBS플러스 공식페북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현정의 틈’ 티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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