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강호동, 유도 한판승…마지막 1초 잡았다 ‘역시 천하장사’

입력 2015-12-09 1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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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강호동, 유도 한판승…마지막 1초 잡았다 ‘역시 천하장사’

강호동이 한판승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강호동, 정형돈, 김영호, 이재윤, 고세원, 이훈, 매드타운 조타가 함께 하는 유도 편이 방송됐다.

이날 강호동은 무제한급으로 경기에 나섰고 씨름 기술을 이용하며 승승장구했다.

강호동은 초반부터 날카롭게 상대를 파악했지만 많이 긴장했고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 계속해서 공격을 당했다.

경기 시간이 거의 지나가는 동안 강호동은 다리 공격을 시도했지만 상대에게 유효를 내주고 말았다.

이어서 강호동의 공격이 재개됐고 강력한 마지막 공격으로 절반을 얻어 냈으며 마지막 1초를 남기고 한판승을 거뒀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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