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예당 “이종석과 재계약 논의 중” [공식입장]

입력 2015-12-09 1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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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예당 “이종석과 재계약 논의 중” [공식입장]

배우 이종석의 현 소속사 웰메이드예당이 전속계약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웰메이드예당 측은 9일 오후 동아닷컴에 “이종석과의 전속계약 만료 시점이 다가오는 것은 맞다. 구체적인 시점은 대외비로 언급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종석과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아직 재계약이 협상이 진행되고 있어 구체적인 답변은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한 매체는 연예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이종석이 웰메이드예당과의 전속계약이 내달 종료된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종석의 재계약이 불발될 경우 FA시장에서 대어로 손꼽히며 업계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2010년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이종석은 SBS ‘시크릿 가든’,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KBS 2TV ‘학교 2013’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 이방인’, ‘피노키오’ 등으로 新한류스타로 급부상하며 각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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