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송지효, 좀비떼 보고 기겁 “너무 리얼해”

입력 2015-12-11 1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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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송지효가 좀비떼를 보고 화들짝 놀랐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은 런닝맨이 좀비들 속에서 생존자를 구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이날 런닝맨은 좀비들이 가득한 공간에서 ‘생존자’를 구하는 요원으로 변신했다.

좀비가 살고 있는 음산한 건물에 들어선 런닝맨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식은땀을 흘릴 정도로 무서워했으며 실제 좀비를 발견하고는 기겁하며 “너무 리얼하다”며 뒷걸음질 쳤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이내 곧 본분을 잊지 않고 좀비에 대한 힌트를 찾으며 좀비들을 물리칠 방법을 하나 둘 알아내기 시작했다.

또 런닝맨은 건물에 갇힌 생존자를 다른 멤버들 보다 더 많이 구하려고 각개전투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과연 런닝맨은 좀비들을 물리치고 생존자들을 구해낼 수 있을지는 오는 13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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