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정우, 현빈과의 친분샷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말라야’ 영화시사회 뒤풀이 주인공 정우. 베프 현빈이. 다음 영화도 기대기대. 오늘은 정우 ‘히말라야’의 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히말라야’ 시사회 뒤풀이 장소에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홍석천, 현빈, 정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우와 현빈은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한편 ‘히말라야’는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린 영화로 오는 16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홍석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