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이애란, 정준하-하하에 이름 굴욕 선사

입력 2015-12-12 18: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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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이애란, 정준하-하하에 이름 굴욕 선사

'백세인생'의 이애란이 멤버들에게 이름 굴욕을 선사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시청자들의 실시간 불만을 해결하는 ‘불만제로’와 멤버들의 근황을 전하는 '무한 늬우스'로 꾸며졌다.

이날 이애란은 '무도' 10주년을 기념해 라이브를 선보인 후 멤버들과 짧은 인터뷰를 가졌다. 이어 그는 박명수로부터 "우리 이름을 아는 것이냐"는 질문을 받고 차례대로 멤버들의 이름을 불렀다.

그러나 이애란은 방청객의 도움으로 광희의 이름을 맞춘 후 정준하를 정준호로, 하하를 호호로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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