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백종원 효과 봤다…전국 시청률 1.3%P 상승

입력 2015-12-14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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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12일에 방송된 '마이리틀텔레비전'의 시청률이 백종원의 5개월만의 복귀로 전국에서는 7.4%, 수도권에서는 9.0%로 전회 대비 각각 1.3%p, 2.4%p 상승하였다. 이러한 상승은 백종원의 5개월 만의 귀환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마이리틀텔레비전'을 가장 많이 시청한 시청자층(전국 기준)은 여자 40대가 7.8%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여자 30대 5.5%, 남자 50대 5.0%순이었다.

한편 이 날 동시간대 지상파 프로그램인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시청률 (전국 가구 기준)은 6.2%로 전회 대비 0.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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