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tvN ‘피리부는 사나이’ 확정…“조윤희·유준상, 조율 중” [공식입장]

입력 2015-12-14 1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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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하균이 tvN 새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tvN 측은 14일 동아닷컴에 신하균의 드라마 출연 소식을 전했다.

이어 함께 거론된 조윤희와 유준상에 대해선 "조율 중이다. 확정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신하균은 작품에서 과거 천재적인 기업 협상 전문가 주성찬 역을 맡는다.

‘피리부는 사나이’는 협상을 소재로 한 드라마다. ‘라이어 게임’의 김홍선 PD와 류용재 작가가 함께 제작한다.

‘치즈인더트랩’ 후속으로 2016년 3월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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