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2015년 화제성퀸 등극했다 전해라

입력 2015-12-15 17: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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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2015년 화제성퀸 등극했다 전해라

EXID 하니가 2015년 최고의 화제성 메이커로 등극했다.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출연 프로그램의 화제성을 1000점 이상 이끌어낸 상위 출연자의 화제성 지수를 조사한 결과 하니가 1위에 올랐다.

올해 총 19개 프로그램에 출연해 하니는 16개 프로그램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22편 중 11개 프로그램에서 화제성 1000점 이상을 달성한 2위 장동민과의 격차를 비교해도 하니의 높은 활약을 확인할 수 있다.

하니가 활약한 최고의 프로그램은 ‘냉장고를 부탁해’, ‘크라임씬2’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로 ‘마이리틀텔레비젼’, ‘런닝맨’, ‘복면가왕’, ‘어 스타일 포유’, ‘정글의 법칙’이다.

이어 ‘나홀로 연애중’, ‘우리동네 예체능’, ‘EXID의 쇼타임’, ‘동상이몽’, ‘슈가맨’, ‘SNL코리아6’, 썰전, ‘천생연분 리턴즈’, ‘주간아이돌’ 등의 순으로 화제성 수치를 보이고 있다.


하니를 뒤로 장동민 11편, 김구라 10편으로 나타내 각각 2, 3위를 차지하고 있다. 강남, 강균성, 민아는 9편으로 공동 4위를, 최현석,김영철, 전현무, 황석정, 서장훈, 손호준, 홍석천이 8편으로 공동 7위로 나타났다.

굿데이터 측은 “하니가 출연한 19개의 프로그램 중에는 단발성 게스트 출연한 것도 있지만, 올해 최고의 활약상을 보인 것은 인정할 만하다”라고 평가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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