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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에 해외파 스타인 박정현, 제시, 잭슨(갓세븐), 차오루(피에스타)가 출연해 ‘외부자들’ 특집을 꾸민다.
감미로운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R&B 여제’라고 불리는 박정현은 과거에 미국의 한 노래 대회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를 누르고 대상을 차지했던 화려한 이력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정현은 그 당시 불렀던 노래를 부르며 환상적인 가창력을 뽐내 현장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박정현은 MC 윤종신과의 잊을 수 없는 첫 만남을 회상했다. 박정현은 당시 ‘환생’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윤종신이 “신비스러웠다”고 말해 두 사람의 과거 인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R&B 여제 박정현과 함께한 ‘외부자들’ 특집은 1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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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