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네오스쿨’ 신인 댄스 그룹 후보 연습생 2명 추가 공개

입력 2015-12-16 1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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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신인 댄스 그룹 후보 연습생 2명을 추가로 공개했다.

FNC는 16일 ‘네오스쿨(NEO SCHOOL)’ 공식 홈페이지(http://www.fncneoschool.com)를 통해 후보생 로운, 영빈의 프로필과 함께 사진 및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네오스쿨’은 학교 생활을 테마로 한 FNC 신인 트레이닝 시스템으로, ‘네오스쿨’에 입학한 첫 정예 연습생 ‘네오즈(NEOZ)’ 1기는 지난 12~13일 양일간 일본에서 개최된 패밀리 콘서트 ‘FNC 킹덤 인 재팬(FNC KINGDOM IN JAPAN)’ 오프닝 무대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네오즈’ 1기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는 물론 SNS에는 ‘네오즈’ 1기 멤버들의 이름을 추측하거나 과거 TV 프로그램 출연 당시의 모습을 찾아내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홍콩 유력 매체인 애플데일리(Apple Daily)는 ‘네오스쿨’의 콘셉트 티저 영상과 온라인 상의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집중 조명했다.

한편 FNC는 17일과 18일 정오에 5인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의 개인 프로필과 사진,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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