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마술사’ 고아라·유승호, 크리스마스 특별 포스터 공개 ‘애잔’

입력 2015-12-16 1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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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마술사’ 고아라·유승호, 크리스마스 특별 포스터 공개 ‘애잔’

유승호 고아라 주연의 영화 ‘조선마술사’(김대승 감독, 위더스필름 제작)가 3차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이 집중됐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공개된 3차 포스터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 환희로 분한 유승호와 환희와의 만남으로 운명을 거스르려는 공주 청명 역의 고아라의 애절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지켜줄게, 모든걸 잃는다 해도” 라는 카피가 두 사람의 사랑이 순탄치 않을 것임을 암시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한편 ‘조선마술사’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를 둘러싼 사랑과 대결, 모든 운명을 거스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선마술사’는 ‘번지점프를 하다’, ‘혈의 누’, ‘후궁:제왕의 첩’의 김대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가 더해졌다. ‘조선마술사’는 12월 30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영화 ‘조선마술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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