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제시 “‘세바퀴’ 녹화 중 김구라 때문에 화나”

입력 2015-12-16 2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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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제시 “‘세바퀴’ 녹화 중 김구라 때문에 화나”

가수 제시가 방송 중에 김구라 때문에 화가 났다고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외부자들’ 특집으로 박정현, 제시, 갓세븐 잭슨, 피에스타 차오루가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세바퀴’ 당시 제시 때문에 힘들었다고 하며 “이 친구는 밖으로 내보내야 한다. 이렇게 이야기한 거다”라고 말했다.

제시는 “나도 그때 화가 났다. 김구라가 계속 애교를 시켰다. 결국 안 했는데 김구라는 화를 내더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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