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제시, 성형고백 “코 수술하고 괴물 같아 울었다”

가수 제시가 성형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외부자들’ 특집으로 박정현, 제시, 갓세븐 잭슨, 피에스타 차오루가 출연했다.

이날 제시는 “눈 쌍커풀과 코를 했다”라며 “끝을 했는데 괴물 같아서 울었다. 한달 동안 실밥 다 뺀다고 막 그랬다. 피노키오 같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지금은 예쁘다고 하자 제시는 “붓기가 다 빠졌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사진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