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큰 아들 최유성 공개 ‘엄마와 싱크로율 100%’

입력 2015-12-17 1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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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아내 강주은이 자신과 똑닮은 큰아들 최유성 군을 공개했다.

17일 방송하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강주은과 최민수의 큰아들 최유성이 깜짝 공개된다.

그간 유학중이라 엄마 강주은과의 화상 통화에서만 등장했던 큰아들 최유성이 방학을 맞아 한국에 들어온 것. 최유성 군은 과거 최민수가 한 프로그램에서 “큰아들이 나를 닮았다”라고 말한 것이 무색할 만큼 엄마 강주은을 쏙 빼닮아 시선을 사로 잡았다.

공항에서 모습을 드러낸 유성이는 웃을 때 선한 눈매와 시원시원한 입모양, 그리고 분위기까지 엄마 강주은과 닮아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유성이는 엄마를 보자마자 애틋한 포옹을 나누고, 길을 걸을 때에도 연인처럼 팔짱을 끼는 등 동생인 유진이와는 다른 애교쟁이 면모도 선보여 엄마 강주은을 웃음짓게 한다. 연인같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강주은과 큰아들의 모습은 17일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조선 ‘엄마가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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