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타 예지, 인기 FPS 홍보 모델…대세 인증

입력 2015-12-17 2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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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의 예지가 인기 FPS 게임의 새로운 홍보 모델로 낙점됐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17일 자사의 인기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Counter-Strike Online, 이하 ‘카스 온라인’)’의 새로운 공식 홍보 모델로 피에스타의 예지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래퍼 예지는 엠넷 ‘언프리티랩스타 2’에서 강한 여성의 이미지와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 인상적이었다”고 발탁 이유를 밝히며 홈페이지에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좀비로 변한 예지의 모습과 ‘좀비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일부분이 공개돼 유저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카스 온라인 ‘지노이드’ 업데이트 및 공식 홍보모델 예지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csonline.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예지는 앞서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2’를 통해 강렬한 존재감과 뛰어난 랩 실력으로 대중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고, 최근 지금의 그녀를 각인 시킨 새로운 버전의 ‘미친개(CRAZY DOG)’를 깜짝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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