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가장 자신있는 신체 부위는 등 근육”[화보]

입력 2015-12-18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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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이 건강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소녀시대 효연과 마일리 사이러스 운동으로 유명한 세계적 트레이너 레베카 루이즈가 르꼬끄 스포르티브와 함께했다. 코스모폴리탄 1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는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르꼬끄의 스포츠웨어룩과 함께, 레베카 루이즈의 운동 가이드가 담겨있다.

효연과 레베카 루이즈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타이트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며 탄력 넘치는 보디라인을 뽐냈다. 건강미 넘치는 각선미는 물론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가 눈길을 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 된 인터뷰에서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가 어디냐는 질문에 소녀시대 효연은 “저는 등 근육이오. 하지만 딱히 여기에만 중점을 두고 운동하지는 않아요. 보통 전신 운동을 하는 편이에요. 그리고 자기 전엔 꼭 스트레칭을 해요” 라고 말했고, 레베카는 “저는 배가 자신 있는 부위예요. 복근 운동을 좋아해 플랭크 동작을 자주 하는데, 한번 자세를 취하면 7~8분 정도 버티죠. 라며 꾸준한 자기관리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한편, 레베카 루이즈가 새롭게 시작하는 2016년을 위해 한국 팬들에게 전하는 그녀만의 특별한 운동 영상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와 르꼬끄 스포르티브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 ㅣ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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