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편 뉴욕으로 가다…박서준, 어딘가 쓸쓸한 남자는 눈빛

입력 2015-12-18 15: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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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자유로운 도시, 뉴욕 브루클린의 조용한 골목을 배경으로 한 이번 화보에는 박서준이 한적한 거리를 거닐며 재충전을 위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얼마전 종영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차가운 부편집장 ‘지성준’의 모습 때와는 또 다른 모습이다. 특히 더욱 깊어진 눈매와 섬세한 표정연기가 눈길을 끈다.


박서준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지금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지만, 나는 절대 지금이 배우로서 최종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나는 여전히 연기가 절박하고 간절하기 때문”이라며 “매 순간 오디션을 보는 마음으로 절실하게 이겨내자고 다짐한다”고 털어놨다.

그의 진솔한 인터뷰와 화보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1월호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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