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레이양’ 아찔한 몸매… 신동엽 “덜렁덜렁” 폭소 유발

입력 2015-12-20 1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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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에 출연한 레이양이 아찔한 몸매로 시선을 모은 가운데 신동엽의 발언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6’(이하 ‘SNL’)에서는 박나래, 장도연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래는 여섯살’ 콩트에서는 레이양이 특별 출연했다. 레이양은 여섯살 박나래의 요가 선생님로 등장했다.

박나래와 함께 놀고 있던 신동엽은 요가복을 입고 글래머러스 한 몸매를 드러낸 레이양을 보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신동엽은 “짤랑짤랑짤랑짤랑 으쓱으쓱”이라고 노래하더니 이내 “덜렁덜렁”이라고 19금 말실수를 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레이양이 발끈하자 신동엽은 “아니에요, 제가 덜렁댄다고요”라고 둘러대며 19금 유머를 선보였다.

이어 레이양 역시 박나래가 물을 쏟자 바닥에 흘린 물을 닦으며 글래머 몸매를 부각시켰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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