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주’ 김민정, 러블리한 매력 발산… 독기 어디갔어?

입력 2015-12-20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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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객주’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민정이 독기가 아닌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내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다.

20일 공개된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神-객주 2015’ 스틸컷에는 카메라가 꺼졌을 때 김민정의 모습을 담아냈다. 쾌활 발랄한 면모로 김민정의 진짜 매력을 드러낸 것.

김민정은 ‘객주’에서 회가 거듭될수록 ‘질투의 화신’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무녀 매월의 서슬 퍼런 자태를 드러내는 것.

김민정은 양손으로 ‘V자’를 그려내는가 하면, 손가락을 살짝 구부려 수줍은 ‘V자’를 만들기도 했다”며 김민정의 모습에 스태프들은 ‘매월블리’가 나타났다고 웃음을 터트렸다“고 전했다.

한편 ‘장사의 神-객주 2015’ 25회분에서는 장혁이 말뚝이(명태) 덕장 세우기에 돌입하면서, ‘장사의 신’이 되기 위한 도약을 시작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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