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는 22일 ‘WINTER GARDEN-가족 사랑’ 스토리 영상 3편을 공개했다. 이중 보아의 윈터송 ‘Christmas Paradise’(크리스마스 파라다이스) 영상에 박학기의 딸 박정연 양이 짧게 등장했다.
영상 속 박정연 양은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같은 소속사 선배 소녀시대 윤아를 닮은 외모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올해 SM에 캐스팅 됐다. 현재 연습생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박정연 양은 아버지 박학기와 함께 2013년 8월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빼어난 미모와 수준급의 가창력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아버지의 히트곡 ‘비타민’을 열창하는 영상이 화제가 됐다.
한편 ‘WINTER GARDEN’의 곡으로 만든 3편의 스토리 영상은 오늘 낮 12시에 오픈됐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M엔터테인먼트,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