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김선아·진세연”…‘인천상륙작전’ 촬영 현장 공개

입력 2015-12-24 1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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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김선아·진세연”…‘인천상륙작전’ 촬영 현장 공개

배우 박철민이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현장을 공개했다.

박철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못난이 김선아, 진세연”이라는 글을 올리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철민, 김선아, 진세연은 불쌍한 표정을 짓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김선아는 눈을 쫙 찢는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은 김선아가 박철민에게 립글로스를 발라주는 사진. 박철민은 “사랑하는 선아의 따뜻함. 인천상륙작전”이라는 글을 올리며 훈훈한 촬영현장 분위기를 드러냈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9월 15일 국제연합(UN)군이 맥아더의 지휘 아래 인천에 상륙하여 6ㆍ25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군사작전인 인천상륙작전을 그린 이야기로 인천상륙작전의 발판이 된 일명 X-RAY 첩보작전과 팔미도 작전을 아우르는 전쟁실화 블록버스터. 맥아더UN 연합사령관과 이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선행된 X-RAY 첩보작전을 성공시킨 숨겨진 우리 영웅 8명의 부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박철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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