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24일 경기도 화성 일대에서 '우주 여행 특집'을 촬영했다.
이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무한도전'이 24일 경기도 화성과 상암에서 두가지 테마로 촬영을 했다. 화성에서는 5대 기획 중 하나인 '우주 여행 특집' 촬영됐다"고 말했다.
또한 다른 방송 관계자 역시 "'무한도전' 멤버들이 경기도 화성으로 이동한 것이 맞다. 정확한 촬영 내용은 알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최근 강연과 '무한뉴스'를 통해 해가 바뀌기 전에 우주 여행 특집을 시작할 것이라고 공언한 바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