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YTN ‘엔터K’에서는 2015 대중문화 대상으로 유아인을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5 대중문화 대상으로 백종원, 유아인, 유재석 등이 후보로 거론됐다. 연예부 기자 41명이 꼽은 최고의 인물로는 배우 유아인이 선정됐다.
이에 패널로 출연한 정준화 기자는 “올 한해는 유아인의 해였다. 영화 사도와 베테랑에서 흥행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스크린의 아이돌이라 불릴만 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엔터K’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YTN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