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티브라운의 신곡이자 그들의 세 번째 싱글인 '그런 사람 없어’는 산이의 ‘아는사람 얘기’ 다비치의 ‘두 사랑’ 등을 작업한 브랜뉴뮤직의 프로듀서 동네형, 원영헌이 함께 공동으로 프로듀싱한 알앤비 발라드 곡으로, 프리티브라운만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한해의 개성있는 랩이 더해져 잔잔한 감성이 돋보이는 세련된 노래로 완성됐다.
브랜뉴뮤직은 “이번에 발표되는 프리티브라운의 ‘그런 사람 없어’는 프리티브라운만의 가창력은 물론이거니와 어떤 장르 어떤 아티스트와 함께 하던 자신만의 스타일로 최고의 케미를 선사하는 한해의 랩까지 더해지면서 듣는 즐거움이 배가 되었다"고 전하며 "프리티브라운이 기존에 발표 했던 두 곡과는 다르게 프리티브라운의 멤버 구인회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여 만든 곡으로 프리티브라운만의 감성이 더욱 부각되었다. 음악팬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